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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수면장애, 수면장애치료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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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7시간 정도 잠을 잡니다.

그런데 아주 오래 전부터 직장생활을

하면서 신경을 쓰다 보니 깊은 수면을

하지 못하고 새벽에도 자주 깨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잠을 자도 다음날 너무

피곤한 상태입니다. 이런 증상이 오래된

상태인데 만약 치료를 하게 되면

어떻게 치료를 하나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신경을 쓰고 스트레스를

받다 보면 아무래도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자체적인 생리활동이 늘어날 수 밖에 없을텐데요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꿈' 을 통해서 풀어내게 됩니다.

 

실험적으로도 환경이 바뀌거나 머리를 많이

쓰게 되면 꿈을 꾸는 시간이 늘어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꿈을 꾸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 그만큼 자다가 깰 확률도 높아집니다.

 

그리고 꿈을 꾸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

상대적으로 육체적 피로를 풀 수 있는 꿈을

꾸지 않는 수면시간은 줄어들게 됩니다.

 

 

 

 

 

 

■ 자다가 깨는 횟수가 늘어난다

■ 자다가 깨는 시간대가 새벽녙으로 집중된다

■ 육체적 피로가 더 증가한다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이런 수면장애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낮 시간의 스트레스나 신경 쓰는 부분을

줄여줄 수 있다면 줄여주는게 좋습니다.

만약 그런 스트레스를 줄이기가 힘들다면

꿈 이외의 방법을 통해서 풀어주거나

잊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즐거운 취미생활이나 운동 등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잊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뭔가에

집중하면서 잠시 생각을 멈춰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바로 잡아주고 약해진

장부를 키워주는 치료를 병행하면 더욱 좋습니다.

 

 

 

 

 

 

1. 한약을 통해 약해지거나 너무 강성해진

오장육부의 발란스를 맞춰주면서

누적된 피로를 풀어주고

2. 침이나 수기요법 등을 통해 막혀 있거나

순환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을 소통시켜주면서

3. 생활습관이나 잘못된 수면습관 등을

바로 잡아주는 방법을 통해서 치료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