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잠 잘오는 방법'

불면증한의원 자미원한의원

잠 잘오는 방법


어느덧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쯤 수험생 분들의 불안감과 긴장감이 커지고 있을거

같은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컨디션 조절입니다.

 

시험 당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확실한 숙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잠이 부족하면 학습능률이 떨어질 뿐 아니라

두통, 짜증, 식욕부진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시험 전날 깊은 잠을 자는 것도 중요합니다.

 

 

 

 

불안감과 긴장감으로 인해 잠을 제대로

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공부를 위해 일방적으로 5시간 이하의 잠을 청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두통, 짜증, 식욕부진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최소한 5시간 이상은 자는 것이 좋으며

인체에 꼭 필요한 멜라토닌이 새벽 2-3시 이후

줄어들기 때문에 그 전에 자야 숙면효과를 높입니다.


잠 잘오는 방법은?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수면을 방해하는 찬물 샤워보다는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혈압과 체온을

적당하게 맞춰주어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저녁식사는 최대한 일찍 즐기기

 

맛있는 음식은 너무 많지만, 6시 이후로는

숙면을 위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소화하느라 뇌세포가 계속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숙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량이 감소합니다.


카페인 피하기

 

밤에 잠을 못자면 낮시간대에 잠이 쏟아지게 됩니다.

이 때 수면을 방해하는 카페인이 생각날텐데요.

숙면을 위해서는 카페인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녹차, 콜라, 초콜렛, 홍차에는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한민국 수험생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