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미원잠박사입니다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해 고민이신 분들도 많지만
잠이 너무 많아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도 참 많은데요.
잠이 많은정도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쏟아지는 졸음 때문에 학업이나
업무를 이어갈 수 없는 정도라면 이는 치료가
필요한 수준의 과다수면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치료가 필요한 수준은 어느정도인지
#과다수면자가진단테스트 를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상황에서 얼마나 쉽게 졸거나 잠이 드나요?
그냥 피곤하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졸거나 잠드는 것을 체크해 대답하시면 됩니다.
최근의 일상생활을 기준으로 하며
다음과 같은 상황이 없었더라도
그런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서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총점 8점이 넘으면 병리적인 주간 졸음이 있다고 판단되며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과다수면 치료는 과다수면을 일으킨
내 몸 안의 원인을 먼저 찾고,
이를 해결함으로서 전신의 건강을 되찾아
자연스럽게 건강한 수면리듬을 회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과다수면, 분명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커피나 각성제 등에 의지하기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