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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수면부족, 수면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은?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면
신체적으로도 기분적으로도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치는데요.
우리나라의 정상적인 수면시간은 7-8시간이죠. 
7-8시간 정도의 숙면이 신체와 정신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과연 수면이 부족할 때 나타는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원래 숙면을 취할 때, 몸에서 호르몬이 생산되고
신진대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만약 자는동안 깨거나 덜 자게 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정신이 혼미하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기억이 가물가물하거나 두통이 생기는 등
여러 증상이 생기는데요

오늘은 더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욕증진]

살 찌는 이유 중 하나로 수면부족이 있는 것이
바로 이 이유 때문입니다.
잠을 제대로 못자면 공복 호르몬 수치가 높아져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렙틴의 수치가 낮아집니다.
잠을 제대로 청하지 못한 다음날

왠지 자꾸만 탄수화물과 설탕이 먹고 싶으셨을거예요







[면역력 저하]

나쁜수면에 의한 육체적 피로감은
면역계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나쁜수면이 지속된다면 자주 아프고

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와 우울증]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행복신경전달물질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혹시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 다음날
우울함을 겪어보신적 없으신가요?

더불어 수면시간이 짧아지면
기억력저하도 생긴다고 합니다.




잠은 단순하게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에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권장수면시간 7-8시간을 잘지켜서
꼭! 우리의 건강 챙길 수 있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