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자다가 자꾸 새벽에 깨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불면증한의원 '자미원한의원'입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규칙적이고 깊은 잠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다음 날 무리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자다가 자꾸 깨게 되면 수면의 흐름이 흐트러져 다시 잠드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답니다. 이 같은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지게 된다면 피로가 누적돼 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더불어 잠을 잘 자고 있다가 새벽만 되면 눈이 떠지거나 졸려서 잠자리에 들었지만 새벽까지 잠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자다가 자꾸 새벽에 깨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꾸 새벽에 깨는 이유 "

 

 

 

 

 

자다가 자꾸 새벽에 깨게 되는 것을 수면 장애 혹은 불면증이라고 합니다.

 

 

 

 

 

 

불면증

정성적인 수면을 취하지 못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각성 상태로 있거나 잠을 잔다고 해도 수면 시간이 매우 부족한 증상입니다.

 

 

 

 

 

 

불면증원인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부신 기능 저하 : 한 밤중 공복 상태에서 우리 몸에 필요한 적절 혈당 수치 유지 어려움

 

 

 

 

 

 

자꾸 새벽에 깨는 이유

- 뇌를 각성시키고 몸을 움직이게끔 하여 혈당을 높이기 위함

- 예민한 성격 : 평소 생각이 많아 수면 동안에 그 생각이 남아있어 깨게 됩니다. 자기 전 최대한 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 수면에 영행을 주지 않도록 해주세요.

- 소변 : 우리 몸은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을 이루고자 하기 때문에 소금이 부족하고 물이 많을 경우 물을 배출하고자 합니다. 자기 전에 물을 적게 마신다고 하더라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소금물이 도움 됩니다.


 

" 자꾸 자다가 깨는 이유 "

 

 

 

 

 

1. 온도

더위, 추위로 인해 자다가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땐 체온이 안정될 때까지 잠을 자지 못하게 되는데요. 깊이 자기 위해선 실내 온도를 18℃로 유지하거나 자기 전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을 하면 체온이 높아졌다가 조금 떨어져 뇌가 수면에 이르자는 신호로 받아들여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2. 빛

자다가 깼을 때 불을 켜고 책을 보거나 인터넷을 하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모니터의 불빛, 책을 보기 위해 켜는 전등은 가장 강력하게 각성을 유도해 불면증원인이 됩니다.

 

 

 

 

 

 

3. 수면무호흡증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은 '코골이'입니다. 코를 심하게 골며 숨을 거칠게 쉬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조용해지고 다시 코골이를 하게 되는데요. 이와 같은 수면무호흡증은 깊은 수면을 방해한답니다.

 

 

 

 

 

 

4. 우울증

우울증과 수면장애는 서로 밀접한 상호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우울증 환자의 대부분은 수면장애를 앓고 있는데요. 우울증을 겪는다면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을 만들거나 잠들기 전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하루 이틀 잠이 안 오는 것이 아닌 2~3주 이상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만성불면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경우 적절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서 불면증해결을 할 수가 있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불면증을 앓고 있다면 불면증한의원, 자미원한의원의 도움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