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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불면증 수면제 끊는 방법

 

 

 


 

안녕하세요. 불면증한의원 '자미원한의원'입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다들 새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다. 불면증을 앓고 계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제발 새해에는 수면제 좀 끊어보자'가 목표인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수면제 끊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불면증 수면제 "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은 건강 때문에 평생 약을 먹어야만 하는 질환입니다. 약을 먹고 수치를 체크하면서 꾸준히 관리를 하지 않으면 2차적으로 합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수면제는 그와 좀 다릅니다. 불면증이 있기 때문에 수면제를 먹고 잠을 자면서 어느 정도 일상생활을 하기는 하는데요. 하지만 수면제가 불면증을 치료한다거나 수면을 더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 수면제 부작용 "

 

 

 

1. 스스로 잠들 수 있는 능력 저하

수면제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인위적으로 조절해 주는데요. 장기적으로는 스스로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에 기존의 기능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2. 인지 능력 저하

장기간 수면제를 복용하게 되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오장육부 기능 저하

우리 몸 내부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약간은 멍한 상태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 수면제 끊는 방법 "

 

 

 

1. 불면증 원인 바로잡기

소화기, 호흡기, 비뇨기 등 불면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수면을 방해하는 습관 없애기

알게 모르게 생활 습관 중에서 수면을 방해하는 습관, 잠자는 수면 환경을 바로잡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3. 수면 환경 점검하기

한 번쯤 시간을 내서 습관, 수면 환경 등을 정리를 하고 조언을 받는 등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불면증 치료와 잘못된 습관 교정

치료와 더불어서 잘못된 습관의 교정이 전제가 된 가운데 조금씩 줄여가는 방법으로 수면제를 끊어나가야 합니다.


 

" 수면제 금단현상 "

 

 

 

 

수면제를 줄일 때 금단 현상으로 인해 잠이 며칠 안 올 수가 있다는 것을 미리 인지를 하는 게 좋은데요. 잠이 안 오는 며칠을 버텨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조금씩 줄여나가야 합니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게 바로 여유 있는 마음인데요. 하루 이틀 잠 못 자고 몸이 힘들다고 해서 다시 수면제를 먹게 되면 결국 금단 현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원위치로 돌아가는 상황밖에 되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조금 여유 있게 한 번 버터 보겠다는 마음으로 수면제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절대로 단기간에 확 끊어내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습관도 고치고 불면증 원인도 바로잡아나가면서 조금씩 고친다는 기분으로 줄여나가야 하는데요.

 

 

 

 

당뇨나 고혈압도 약을 드시면서 별도로 식단 관리, 운동을 반드시 병행하는데요. 쉽지는 않지만 꾸준히 관리를 잘하다 보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약을 끊고도 건강 유지가 가능합니다.

 

 

 

 

수면제도 마찬가지인데요. 수면제를 줄이고 끊고 정상적인 수면을 취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오늘 이렇게 불면증 수면제 끊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잠은 평생을 자야 합니다. 하지만 불면증이 있으면 밤이 찾아오는 게 두려울 정도로 매일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게 되는데요.

 

 

 

 

 

 

수면제는 일시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고 수면제를 끊고 건강한 수면을 찾아갈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면 차근차근 행한다면 결국 이겨내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