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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자다가 가위눌림 증상이 발생했다면? 수면마비란?

 

 

안녕하세요!

불면증·수면부족·과다수면 등 수면 치료 한의원, 자미원한의원입니다.

 

 

 

잠을 잘 때마다 가위눌림, 악몽 등에 시달려 스트레스를 받는 사례가 많은데요.

이로 인해 잠드는 것이 어렵고 잠을 들었다해도 가위에 눌리거나 악몽에 시달리는 등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게 되기도 합니다.

가위눌림을 경험하고 자는 동안 가위에 벗어나지 못해 귀신을 보았다고 공포감을 느끼기도 하고,

자는 동안 꾸었던 악몽으로 인해 앞으로 불운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즉, 가위눌림잠을 자다가 일어날 때 생기는 수면장애로 몸을 스스로 움직일 수 없고 수초에서 수분동안 지속되는 수면장애 질환 중 하나로

환각이나 환청을 동반하며 의식이 보존된 상태이기 때문에 모든 현상을 기억하고 강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악몽은 불안, 분노, 슬픔, 공포 등 감정적인 요인을 반복할 수록 뇌리에 박혀 잠이 들 경우 나타나는게 대부분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한 외상을 겪고 PTSD에 시달릴 때 악몽이 나타나는 것이죠.

하지만, 가위눌림 악몽 등은 시간이 지나며 점차 발생 빈도가 줄어듭니다.

이런 일반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반복된다면 수면의 질이 하락하면서 일반적인 삶의 질도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으니

가위눌림, 악몽 등의 수면 중 이상행동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위눌림의 정확한 명칭은 수면마비로 살면서 생에 한 번 이상은 경험하게 됩니다.

수면 중 25%는 렘수면 상대 75%는 렘수면 상태가 발생하며 이가 일정한 간격으로 번갈아가며 반복적으로 나타나는데

얕은 수면인 렘수면 일 때 꿈을 꾸거나 가위눌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처럼 렘수면은 호흡과 눈을 뜨는 근육을 제외한 나머지의 근육은 긴장도를 낮춰서 마비를 시키는 특징이 있어서

꿈에서 아무리 걷거나 뛰어도 실제 행동으로 표현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봤을 때는 가만히 잠에 든 것처럼 보인답니다.

이 때 몸은 움직이는 것 같은데 뇌만 깨게 되면 몸이 나의 생각과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고 가위에 눌린 것처럼

일시적으로 수면마비에 시달리게 됩니다.

 

 

 
의학적인 측면에서 유추할 수 있는 가위눌림 원인은 지속적으로 장기간 스트레스를 받거나

육체가 피곤하거나 긴장감이 지속되는 하루를 보냈을 때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합니다.

그 외에 일상에서도 피곤하고 졸리게 만드는 감기약이나 수면제와 같은 약을 복용했을 때 이러한 수면장애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가위눌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잠자는 자세를 바꿔주는 것입니다.

자주 가위에 눌리는 사람들은 수면자세가 일관되게 천장을 바라보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기도와 심장이 눌리고 답답한 기분이 드는 것이죠!

만약 평소 코를 자주 골거나 수면마비가 자주 생기면 잠잘 때의 수면자세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바꿔주고

몸에 수면마비 증세가 발생했다면 신체의 작은 부위부터 조금씩 움직이는 노력을 통해 가위눌림에서 깨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을 자다가 가위눌림 증상이 발생하고 깨어나기 위해 몸부림을 쳐서 겨우 그 상황에서 벗어났다면

바로 잠들지 말고 따뜻한 물 한잔이나 바깥공기를 쐬고 일시적인 여유를 갖고 다시 잠자리에 드세요.

잠을 자면서 발생하는 증상, 방치하지말고 자미원한의원과 함께 해결해보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