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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이명과 불면증, 자려고 누우면 귀에서 삐소리가 나요!

 

 

안녕하세요!

불면증·수면부족·과다수면 등 수면 치료 한의원, 자미원한의원입니다.

 

하루 중 가장 조용한 시간인 잠자리에 누웠을 때 귀에서 나는 소리에 예민해지는 이명 증상을 겪으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주변 환경 탓에 귀에서 나는 소리에 더욱 예민해지고 이러한 예민함이 짜증이나 불안으로 바뀌면서

잠드는 것이 점차 힘들어지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낮시간 동안에는 다른 업무나 학업에 집중하면서 잊게 되었다가 잠자리에 누우면 유독 심해지곤 하죠.

 

 

 

이처럼 이명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소리일 수도 있고, 주변에 있는 소리들이 과장되어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지만, 만성적으로 지속되게 된다면 스트레스, 난청, 불면증 등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이명과 불면증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명 원인
 

날카로운 소리나 기계 작동 소음, 전자파 소리 등이 귀에서 울리는 이명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온 몸에 열이 나면서 더 심각해지고 합니다.

 

수영장에서 귀에 물이 들어간 것처럼 귀가 먹먹하고 답답한 느낌이 느껴지고

한 자세로 오래 누워있다가 방향을 바꿨을 때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밤을 새거나 불규칙적인 생활을 했을 때 피로도가 급격히 체내에 급격히 쌓이게 되면서

귀가 잘 안들리고 멍해지거나 핑도는 느낌이 나는데요, 이 때 이명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명 원인 극복 및 불면증 완화
 

기본적으로 무리한 체력소모와 활동은 자제하고 활동 중간마다 휴식을 취해주면서 기력을 회복시켜 주세요.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평소 열이 자주 올라오는 분들은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침착한 마음의 상태를 오래 유지해도록 노력해보세요.

 

 

 

한편, 뜨거운 열을 내리기 위해 차가운 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체의 기관들을 오히려

깨우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미지근하거나 차처럼 따뜻한 물을 조금씩 마심으로써

소변으로 수분의 배출을 자극시켜 주어야 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이명증상은 본인이 신경을 쓰지 않으면 잊고 지나칠 수 있는 증상이지만,

한 번 이상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사람을 예민하게 만들어 잠을 드는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불면증이 계속 되다보면 모든 것에 민감해지고 스트레스가 쉽게 쌓일 수 있으니 깊고 편안한 잠을 자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감사합니다.